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난 먹기(Restaurant Paradise)
내가 로티 차나이를 워낙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와이프가 로티 차나이 맛집이 없나... 하고 찾아보다가 난을 맛있게 굽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다. 1. 위치 / 전경 우리가 간 곳은 Paradise Restaurant라는 음식점이었다. 부킷빈탕 한가운데에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. 도착하니 엄청 현지분위기 물씬 나는 곳이었다. 저렇게 난을 동그란 통에서 굽고 있었다. 처음엔 아 여기 너무 현지인들 가게인가...? 싶었는데 메뉴도 영어로 되어있고 마침 자리가 나서 앉았다. 2. 메뉴 / 음식 자리 뺏길까봐 내가 앉아있는 사이에 와이프가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며 메뉴를 주문했다. 막 배가 고픈 상태면 탄두리도 시키고 했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가볍게 주문했다. 어... 로티차나이도 있을 것 같아서 왔는데 메뉴에..